제가 파랑색을 진짜 좋아하는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이름대로 충분히 다 들어갑니다. 제가 거의 보부상처럼 이거저거 다 챙기는 성격이라 정말 많이 넣어서 이때까지는 맨날 백팩만 들고다녔는데 이제는 맨날 이 가방만 들고 다닙니다. 끈 조절되는 것도 엄청 편해요 이전에 조절했던대로 자국이 남아서 아쉽긴 하지만 옷느낌에 따라 끈 조절해서 좋아요! 가방 자체에 무게감이 살짝 있다는 점과 흰색이다보니 청바지 색이 묻은게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해서 맨날 쓰고 있습니다